경북 가득 채운 어린천사들의 ‘희망의 선율’
경상북도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천사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천사오케스트라는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지시로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문화예술 사업이다. 지난해 7월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영호남 천사프로젝트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이후 경북천사오케스트라 1·2차 운영 회의를 열어 3월 최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