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KB증권, 호반그룹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1일 호반건설의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미래에셋대우는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KB증권과 함께 호반건설의 2019년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룹 내 주력회사인 ㈜호반과의 합병도 함께 추진한다. 호반은 2017년 매출 2조6000억원, 영업이익 79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도 13위로 그룹 내 선두를 지키고 있다. 호반건설은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1900억원으로 시공능력평가 순위 16위를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