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 꿈꾸는 BNK자산운용, 자본수익 및 펀드수익률은 ‘물음표‘
“BNK자산운용은 자본확충과 운용역량 강화, 상품 라인업 확대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겠다”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이사는 지난달 26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0년까지 수탁고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실제 BNK자산운용은 지난해 3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해 자기자본 408억6600만원(2016년 101억6700만원)으로 늘렸다. 실적도 괄목하게 성장했다. 지난해 BNK자산운용의 순이익은 7억800만원으로 전년 대비(1억3900만원) 409.35% 급증했다.다만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은 높은 것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