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년간 소득‧의료‧돌봄 등 보장성 강화나서
문재인 정부 출범한지 1년 동안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소득층 소득보장 강화, 선택진료비 폐지, 치매안심센터 설치, 돌봄지원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지역사회 중심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커뮤니티 케어’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9일 서울청사에서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복지부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청년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