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에 ‘흉녀’ ‘간약한 계집’…장화홍련을 심리학적으로 뜯어보면?

계모의 구박에 억울하게 한 자매가 죽었는데, 어진 고을 원님 덕분에 자매의 한이 풀렸다는 ‘장화홍련전’을 심리학적으로 뜯어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너무 착한 나머지 누명을 쓴 자매가 그렇게 착하다면 왜 귀신으로 나타나서 고을 원님들이 줄줄이 죽게 되는 걸까. 다소곳하... 2010-12-15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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