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보이 조지 맞아?
1980년대 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영국 4인조 그룹 ‘컬쳐클럽’의 리드싱어 보이 조지(본명 조지 오도우드·47)가 폭행혐의로 수감됐다가 11일 가석방됐다고 영국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영국 서퍽주의 에드먼즈 힐 교도소에서 나온 보이 조지는 밖에서 기다리던 사진기자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환하게 웃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곧바로 런던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 석방을 축하하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해후했다. 보이 조지는 “석방된 뒤 커피 한 잔과 케이크가 가장 먼저 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