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44명 확진…경북 ‘n차감염 확산’ 비상(종합)
노재현·최태욱 기자 =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추가됐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이 늘어난 9401명이다. 중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2명이 확진됐다. 중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1명이다. 또 서구 사우나와 관련,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인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나...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