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각시탈’ 배우들 첫 회동, 남다른 기가 느껴졌다”
KBS가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이 첫 대본연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각시탈’은 1974년 발표된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일제에 맞서 싸우며 조선인들의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각시탈’ 강토(주원)의 활약을 그린 작품.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액션 대작이다.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진행된 대본연습은 ‘각시탈’의 흥행돌풍을 이끌 젊은 주역 주원과 박기웅, 진세연, 한채아를 비롯해 신현준, 천호진, 송옥숙, 이병준, 전노민, 안석환, 이경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