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마지막 MBC ‘남극의 눈물’, 23일 방송 확정
MBC ‘남극의 눈물’이 오는 23일 밤 11시 5분 방송으로 확정됐다. ‘남극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과 ‘아마존의 눈물’ ‘아프리카의 눈물’에 이은 MBC 다큐멘터리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편이다. 23일 프롤로그 ‘세상 끝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부부터 5부까지는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남극의 눈물’은 영하 60도, 시속 200km가 넘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남극대륙에서 아시아 최초로 황제펭귄의 1년을 카메라에 담았다. 남극권 전역에서 촬영한 남극의 모든 종류의 펭귄과 알바트로스 그리고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