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엑스포 입장권 구입 시민들이 나섰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울산세계옹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울산시민들이 나섰다. 옹기 엑스포가 46일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입장권 판매가 주춤하고, 특히 최근 신종 플루가 되레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 자칫 잘못하면 대회가 실패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시민 대표로 구성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범시민협의회는 입장권 자율구매와 고향 친지 모시기, 외국인 홈스테이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먼저 울산시와 옹기엑스포조직위원회가 입장권 판매 때문에 어려움을 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