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오보로 인해 파렴치한 돼…기자 사과에 눈물” 심경고백
프리랜서 아나운서 장성규가 앞선 골프대회 기권과 관련, “오보로 인해 내가 파렴치한이 된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고백했다.장성규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5년 같았던 5일”이라며 “난 방송인이기 때문에 사실관계가 틀린 기사로 욕을 먹더라도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막상 그런 일을 겪어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달지 않았다”고 적었다.지난 11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3라운드 경기 중 자신이 3홀을 남기고 기권한 것을 두고 언론사들이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써 자신이 비난 받은 것...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