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 마친 로이킴, 취재진 질문엔 ‘또 침묵’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이 4시간여의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0일 오후 3시 로이킴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같은 날 오후 7시10분쯤 돌려보냈다. 경찰서를 나선 로이킴은 “조사에서 충분히 소명했나” “음란물 유포는 왜 했나” “음란물을 직접 촬영한 것인가”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준비된 차량을 타고 떠났다.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로 지난 4일 입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