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교섭위원 3명 사표 수리… 사측 “임금협상 장기화 책임 물은 것”

기아자동차가 18일 임금협상 장기화 책임을 물어 사측 교섭위원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 12일 일괄 사표를 제출한 서영종 사장 등 교섭위원 20명 중 광주공장장 조남일 부사장, 서비스사업부장 유원홍 상무, 소하지원실장 정청열 이사의 사표가 수리됐다. 기존 교섭위원으로 협상을 마... 2009-08-18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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