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여론조사] 통합당 향후체제...‘8월전대’ 42% ‘김종인비대위’ 19% ‘무관심’ 38%
김태구 기자 =21대 국회의원 총선 참패 후유증을 수습할 미래통합당 지도부 체제와 관련해, 국민 10명중 4명은 조기 전당대회 개최를 통한 새로운 당대표 선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향후 통합당 지도부 구성에 대한 무관심층도 상당수로 조사됐다.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미래통합당 지도부 체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42.3%가 ‘8월 조기 전당대회개최’를 선택했다.이어 ‘내년 3월까지 김...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