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 범법자 의원들에게 솜방망이 처벌… 檢 패스트트랙 수사 엉터리”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6일 “검찰이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 당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과 당직자들의 회의방해와 폭력사태에 대한 늑장, 엉터리 수사결과로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고 논평했다.홍 수석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불법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중대한 범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불법행위 증거가 명확한 국회의원들도 처벌대상에서 제외하는 고무줄 잣대로 법 집행의 정당성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국회 의안과를 점거한 김현아, 신보라 의...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