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언주 의원, 국민들 자발적 저항 향해 무슨 특권으로 비난하나”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26일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유니클로 제품 배송거부를 선언한 택배노조를 향해 ‘노동운동가도 아니며 자유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른다. 일하기 싫으면 그만둬라’고 비난했다”며 “일본의 무례함과 부당함에 맞선 대한민국 국민인 택배노동자들이 일하기 싫어 배송거부 선언을 했다고 폄하해야 속이 시원하신가. 이런 방식의 비난이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여기는가. 안타깝다”라고 논평했다.이 상근부대변인은 “아베 정권의 비열한 역사의식 문제를 무역규제로 연결한 국제무역질서 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