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기축통화국 가능성 높아” “대장동 ‘그분’은 조재연” 대선 토론회 ‘아무말 대잔치’
지난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화천대유 ‘그분’이 조재연 대법관이라고 확인돼 보도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이날 “우리가 곧 기축통화국으로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 자체가 논란이 되자 이 후보 측은 “발언 근거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13일 발간한 ‘원화의 기축통화 편입 추진 검토 필요’ 자료”라고 궁색한 변명을 해 빈축을 샀다. 지...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