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따라 무궁무진” MZ 사로잡은 빙수
빙수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성비 빙수부터 시작해서 호텔의 럭셔리 빙수까지 각양각색의 빙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의 인증 욕구 등이 겹쳐지면서 이같은 문화현상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최근 1인을 겨냥한 각양각색 가성비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한 빙수 6종의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 빙수 판매량 분석 결과, 7...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