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가격인상은 서버오류…추가 결제금액은 적립금 보상"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이 가격 꼼수 인상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문을 올렸다. 발란은 "서버오류"라며 "추가 결제된 금액은 적립금으로 일괄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에 공개된 달라스튜디오 예능프로그램 ‘네고왕’에서 진행자 황광희는 명품 편집숍 플랫폼 발란을 방문했다. 발란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최종 결제 금액에서 17% 추가할인(금액 제한 없음)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제품 가격이 올랐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비판 여론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이전 발란 상바구니...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