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과 다른데” 이기영 사진 논란…신상 찾아 나선 누리꾼들
범죄자 구금 과정에 촬영하는 기록 사진인 ‘머그샷’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커지고 있다.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기영(31)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사진이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는 과거 운전면허증 사진이어서 신상공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기영의 실제 모습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이 잇따라 게재됐다. 일부 누리꾼들이 이기영의 것으로 추정되는 SNS에서 찾아낸 사진을 온라인에 공유하고 있는 것. 앞서 경기북부경찰청...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