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빅스 남동생 그룹’, 부담보단 책임감 크다”
그룹 베리베리가 ‘빅스 남동생 그룹’이라는 기대에 “부담보단 책임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베리베리는 9일 오후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공연에서 “빅스 선배님들 이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나오는 보이그룹이다. 훌륭하신 선배님들 덕분에 관심을 더 받는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멤버 연호는 “(‘빅스 남동생 그룹’이라는 기대로 인한) 부담도 있었지만 그걸 책임감으로 받아들이려고 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빅스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