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 보려면 사회면에서” 피로한 대중… ‘큰손설’에 ‘11월 괴담’까지
개그우먼 송인화(25·사진)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연예계에서 연일 불거진 사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극도의 피로감을 드러냈다. 인천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정진기)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개그우먼 송인화(25)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 6월 미국에서, 7월에는 서울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송씨는 “미국에서 친구로부터 받은 대마초를 호기심에 언니와 함께 피웠다”고 진술했다. 송씨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와 ... [김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