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쇼크’ 한국 피파랭킹 43위… 일본에 턱밑 추격 허용
감독 경질설로 곤혹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피파랭킹이 지난달 대비 3계단 하락한 43위로 집계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4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중국 원정에서 패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반면 중국은 5계단 상승한 81위에 위치했다.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팀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란(28위)이다. 일본은 7계단 오른 44위, 호주는 50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사우디아라비아(52위), 우즈베키스탄(60위)이다. 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