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 1180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180명으로, 전날(1111명)보다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28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379명, 익산 250명, 군산 143명, 완주 101명, 정읍 71명, 김제 63명, 남원 26명, 부안 25명, 고창 20명, 순창 18명, 무주 17명, 임실 16명, 장수 9명, 진안 6명, 기타 36명 등 118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만 8286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4만 229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2%, 위중증 환자는 전담...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