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 가공식품 중 착색료 사용 '안전' 수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공식품의 식용타르색소 사용량이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식용타르색소 사용실태를 조사해 위해평가 한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인 식용타르색소(9종) 함량을 조사하고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섭취수준을 평가해 국민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평가원은 착색료가 사용될 수 있는 과자, 캔디류,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