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0 산림정책 방향 제시…공존하는 녹지공간 조성
강연만 기자 =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올해 산림정책의 비전과 전략과 핵심과제를 '숲(林)을 품격 있는 일·쉼·삶터로 재창조'에 두고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또한 천혜의 자원 지리산 일원의 울창한 숲을 활용해 누구나 찾고 싶고 쉬고 싶은 휴양과 치유, 테마와 문화가 공존하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다함께 누릴 수 있는 품격 있는 숲 조성 = 군은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 생산 유통기반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순환을 통한 맞춤형 조림으로 공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2020년 공...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