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얼음골사과 명품화 브랜드 육성' 지원
경남 밀양시가 얼음골 사과의 6차산업화와 명품화를 위해 농가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밀양시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손제범)에서 사과농가 75명을 대상으로 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 김천, 충북 보은 등을 벤치마킹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인 '2019년 농촌 융복합산업 지역단위 네트워크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얼음골사과 명품화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사과농가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얼음골사과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