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방문자 코로나 검사서 확진
최일생 기자 = 약국을 방문한 유증상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해 조기에 확진자를 발견했다. 11일 합천군에 따르면 약국을 방문한 구매자에게 코로나 검사권고로 합천 44번이 11일 신규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명령에 따라 코로나19 증상으로 도내 병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을 방문한 유증상자는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은 동선 노출지역에 방역조치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합천군은 11일 11시 기준 확진자는 44명(완치 27명)이다. k7554@kukinews.com...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