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우주산업 클러스터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2024년 착공 목표 [경남브리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경남도가 지난해 12월21일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된 데에 이어 20여 일 만에 이룬 성과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은 현재 진주 상대동에 위치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를 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진주시 정촌면 일원)에 대규모 확장·이전(현재 규모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