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청년기업 수의계약 한도 대폭 확대하라"
김태흠 충남지사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대해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4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충남에서 1000년만의 이례적 폭우로 1873억원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도에서는 선제적인 특별지원으로 신속한 영농재개와 주거안정, 일상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산업부에서 발표한 7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중 우리 도가 유일하게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로 선정됐...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