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 후보’ 유승민 “동계대회 관심도 높여야…동계스포츠 활성화도 필요”
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나선 유승민(42) 후보가 오는 13일 개막하는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2월7일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떨어진다고 밝히며 동계 종목 활성화를 강조했다. 유 후보는 “두 대회에 관심을 갖고 유소년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 시설 이용도 자유로워야 한다. 동계스포츠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유 후보는 재단 설립 6년째를 넘긴 시점에 그동안의 펼친 주요 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그러면...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