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지난 21일 오후 2시 41분경 경남 하동군 악양면 구재봉 250m 고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공무원 등 소방인력을 다시 투입해 오전 7시부터 산불 진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밤 철수한 소방헬기 19대도 다시 투입돼 진화작업을 시작했다.
다행히 산불 현장과 민가와의 거리가 200m정도 떨어져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kk77@kukinews.com
이에 따라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공무원 등 소방인력을 다시 투입해 오전 7시부터 산불 진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밤 철수한 소방헬기 19대도 다시 투입돼 진화작업을 시작했다.
다행히 산불 현장과 민가와의 거리가 200m정도 떨어져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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