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BNK경남은행,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 진행

[금융소식] BNK경남은행,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21-09-14 13:14:38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이용해 경남지역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직불결제) 결제하면 결제 건 당 10만원 단위로 1만원씩 환급해준다.


환급은 1인당 월 최대 5만원까지로 경남사랑상품권 등 제로페이 상품권과 기업 제로페이 결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가전, 가구, 학원, 병원, 호텔, 예식 등 선결제와 거리가 먼 업종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는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오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추석맞이 경남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30일까지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을 릴레이로 전개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경남ㆍ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에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BNK경남은행 전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음과 정성을 하나로 모았다.

BNK경남은행은 2021년 추석맞이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에 ‘백합나눔회성금’을 기탁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과 밀양지점 김태곤 지점장은 경남ㆍ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을 대표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한영섭 관장에게 ‘백합나눔회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백합나눔회성금은 모두 1500만원으로 임직원이 월급여의 일정액을 모은 성금과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현금 또는 전통시장상품권 형태로 경남과 울산지역 복지기관 33곳에 나눠 전달돼 복지기관 운영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종학 팀장은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전 직원들은 마음과 정성을 지속적으로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고객 친화 금융서비스 개발

BNK경남은행이 핀테크업체와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생활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

BNK경남은행은 기업정보 전문 데이터분석 업체인 호라이존테크놀로지㈜(대표 조동현)와 ‘고객 친화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략적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금융 빅데이터 분석과 모바일뱅킹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생활금융서비스 내에 호라이존테크놀로지가 운영 중인 퀀트랙 서비스(주식투자를 위한 비주얼 리포트)를 탑재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5월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한 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한 이래 회원사와 맺은 첫번째 사례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회원사인 호라이존테크놀로지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연구개발한 알고리즘 기반의 AI 분석엔진을 통해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1만2500여개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 기업의 적정가치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비주얼 리포트로 제공해 오고 있는 기업정보 전문 데이터분석 업체다.

 

◆경남농협, '추석 차례상 꾸러미' 나눔 운동 전개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14일 추석을 앞두고 도내 소외계층 1400여명에게 추석 차례상 꾸러미(1억2000만원)를 전달하는 함께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박성호), 무학(사장 이수능), 넥스틸(이사 이영선), 신우중공업(회장 안병구), 이원정밀(대표 김필운)이 함께 참여해 추석 차례상 꾸러미 405박스를 창원시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운동은 창원시농협 18개 시군지부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특히 관내 기업체 및 기관, 단체 등 60개소가 기부에 동참했댜.

특별히 제작된 차례상 꾸러미는 코로나19로 소비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도내 생산 농산물과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으로 구성됐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많은 이웃들이 예년에 없는 어려운 생활들을 이어오는 가운데 경기부진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마저 크게 위축됨에 따라 농업·농촌은 설상가상의 이중고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함께 나눔 운동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나눔과 기부가 확산돼 힘든 시기일수록 온정이 식지 않는 우리 사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돌봄대상자 지원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13일 부경원예농협 관내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로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봉사활동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등 농협 임직원이‘NH농촌현장봉사단’을 구성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태추단감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9월 본격적인 단감 출하를 앞두고 경남단감 홍보 및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13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창원 태추단감을 시중가보다 33%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 판매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시간동안 진행됐다.


태추단감은 배처럼 과즙이 많아 '배 단감'이라 불리는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과육도 부드러워 아삭아삭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다른 단감에 비해 씨가 적으며, 수확기가 되면 그물모양의 테(표면이 갈라지는 현상)모양이 생기고 초록색을 띠게 된다. 
배의 부드럽고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단맛까지 갖춰 명품단감으로 불리고 있다. 

북창원농협 김택곤 조합장은 "코로나 19 장기화와 농산물 소비패턴의 변화등으로 농산물 유통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상품성 향상과 함께 비대면 마케팅확대를 통해 창원 단감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단감의 우수성을 홍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자매결연마을 추석맞이 온정 나눔행사 실시

경남농협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마을인 밀양시 단장면 구천마을(이장 배성종)을 방문해 코로나 등으로 힘든 마을 주민들에게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남농협과 구천마을은 지난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9년간 교류를 계속 이어오고 있으며 경남농협은 구천마을을 위해 매년 수확기 일손돕기와 마을 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 하고 있다.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농촌마을 활력화를 위해 농협에서 추진 중인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운동'에 도내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관심을 가져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신일이엔지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소재한 ㈜신일이엔지(대표이사 신종일)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

공작기계 부품제조 업체인 신일이엔지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유망중소기업에 뽑혔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신일이엔지는 고속 머시닝센터의 주요 부품인 스플래쉬 가드-커버(S PLASH GUARD-COVER) 및 쿨런트 탱크(COOLANT TANK)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초전도 케이블용 극저온 절연 측정장치에 대한 특허증을 비롯해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와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서를 획득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신일이엔지에는 특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