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이번 가두 캠페인에서 전통 시장 내 상인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에 대한 안내와 도시가스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는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기념품 중 하나인 손수건은 ‘매월 4일은 가스안전 자율 점검 날’에 대한 안내와 가스 사용 전 환기, 평상시 누출점검 등 ‘가스 사용 안전수칙’을 상세히 담아 고객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제작돼 지급됐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이번 가두 캠페인을 통해 전통 시장 내 상인 분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항상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