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게 아니라 훔치려고… 위장 취업
"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돈 훔친 2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 55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편의점 금고에서 현금 8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PC방 이용료를 마련하기 위해 편의점에 취업한 뒤 3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국민일보 쿠키뉴스 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 유도선수 출신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 “고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