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걸린 카톡 “대화 저장 2∼3일로…이제 수색영장 내밀어도 서버에 없어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카톡)이 ‘검열 의혹’으로 비상이다. 다음카카오가 카톡 대화내용의 저장 기간을 대폭 줄여가며 논란 확산 차단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2일 “카카오톡의 사용자 정보보호를 위해 이달 내로 대화내용 저장기간을 2∼3일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 2014-10-02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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