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건·의료 글로벌 네트워크 키워야
친한파 외국 보건의료인들과의 인적네트워크는 외국인환자 유치와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필수적이다. 최근 민·관 외국보건의료인 국내연수를 통합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해외진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돼 눈길을 끈다.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10일 한국 보건의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7년 5개국 16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8개국 747명의 외국의...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