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文 정부에선 공무원도 변해야”
“공무원들은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다.”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정부 부처의 늦장 대처를 지적하며 한 말이다. 14일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서 신 의원은 화학물 안전 관리 및 가습기 살균제 수사와 관련, 정부가 컨트롤타워를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이낙연 총리와의 질의응답이다. -(신창현 의원) 살충제 계란 농장 절반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민간이 인증업무를 대행했기 때문이다. (친환경 인증을) 정부로 환원할 생각은 없나.(이낙연 총리) “이번 사태로 정부 인증의 신뢰가 손상된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