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인천도시공사, 인천 계양신도시 사업 8대 2 지분 참여
인천시는 22일 LH공사, 인천도시공사와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공동사업 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신도시 공동참여 기관별 참여지분은 LH공사 80%, 인천도시공사 20%로 확정됐으며 인천시는 인허가 등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인천 계양신도시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지난해 10월 지구지정을 완료했다. 총 사업면적은 334만㎡로 1만7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가용면적의 거의 절반인 자족용...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