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리 핵실험장 "준비는 모두 마쳤다""
이미 3차례 핵실험이 실시됐던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은 22일 현재 4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12일 3차 핵실험 직후부터 북한이 시작된한 지하갱도 굴착작업은 지난해말 이미 대부분 완료됐고 핵실험을 위한 핵폭발장치와 계측장비도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측장비와 풍계리 남쪽에 있는 지상통제소간 연결하는 케이블 연결도 끝났으며 핵실험준비작업이 끝난 갱도를 다시 메우는 작업도 일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핵실험 준비의 마지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