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논란’ 프리츠가 밝힌 입장 “십자가 완장 수정 無…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연상시키는 의상에 대해 “수정은 없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프리츠의 소속사 팬더그램 측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의상은 나치와 아무 연관 없다. 수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논란이 된 의상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솔아솔아’ 의상”이라며 “이 곡은 ‘푸른 소나무처럼 꿋꿋이 이겨내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헤비메탈 곡으로 프리츠의 포부와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자 X표의 붉은 완장을 착용했다. X자로 된 네 방향으로 뻗은 화살표는 사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