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센다 소송 이어 이번엔 “쓰레기 치워 달라”… 송사 끊이지 않는 비
가수 비(31·본명 정지훈)가 과거 여러 차례 법정 다툼을 벌였던 세입자를 상대로 “쓰레기를 치워 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냈다. 9일 소속사 따르면 지난 7일 비는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소유 토지에 쌓아둔 폐품을 치워달라며 자신의 건물 세입자였던 박모(60)씨를 상대로 폐품수거 청구 소송을 냈다. 비 측은 “해당 토지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박씨가 펜스를 훼손하고 안에 자기 물건을 들여놨다”며 “내용 증명을 보냈는데도 답이 없고 계속 폐품이 쌓여 있어 법원 판결을 받아 해결하려고 소송을 냈다”고 설명했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