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미개한 국민’ 발언 정몽준 아들, 유가족이 검찰 고소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가족이 이른바 ‘국민 미개’ 발언을 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아들 예선(19)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딸을 잃은 오모(45)씨는 “정후보 아들이 SNS에 올린 글에 나오는 ‘미개한 국민’은 유족을 두고 하는 말”이라며 “명예훼손 혐의로 ... 2014-05-19 11:39 []

“강제 키스, 엉덩이 더듬어 폭로했더니 해고당해”… 우리은행 직원들 35억 소송

우리은행 뉴욕지점 직원들이 사내의 성추행을 폭로했다가 부당 해고됐다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우리은행 뉴욕지점의 이모씨와 신모씨 등 직원 2명은 본사에서 파견된 주재원인 상사가 저지른 성추행 사건을 서울 본사에 알렸다가 해고를 당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총 350만 달러(... 2014-05-19 06:40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