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코로나19’ 대응TF 구성…소환조사 최소화
정진용 기자 =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소환 조사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대검찰청은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40분까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검 코로나19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윤 총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방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국가핵심기능인 형사 법집행에 공백이 없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검은 윤 총장 지시에 따라 18개 지검에 대응팀을 구성토록 하고 일선청에 △검찰 ...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