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광화문서 ‘조국 퇴진’ 집회…교통 혼잡 예상
오는 9일 보수 단체들이 광화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에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문재인 하야 범국민 2차 투쟁 대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이 경찰에 신고한 인원은 2만5000명이다. 주최 측은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집회 참가자들은 세종대로와 자하문로를 거쳐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경찰은 집회와 행진 장소 중심으로 도심권 교통혼잡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은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