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위기’ 사리 첼시 감독, 토트넘 상대로 극복할까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이 경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첼시는 오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를 가진다. 승점 50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는 첼시는 토트넘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시즌 초반 잘나가던 첼시는 현재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시즌 경질된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대신해 첼시 감독으로 부임한 사리 감독은 리그 초반 5연승을 이끌었다. 나폴리 시절 ‘특급 미드필더’로 부상한 조르지뉴를 중심으로 빌드업 축구...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