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신동엽 “블로거 맛집 찾아다닐만큼 먹을 것 좋아해”

“현재 프로그램 9개를 하고 있어요. 새 프로그램에 들어갈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인데 ‘밥상의 신’은 그런 걱정을 안할 수 있었어요. 노력하지 않아도 다른 프로그램으로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KBS 2TV 새 예능 ‘밥상의 신’이 오는 10일 정규편성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동엽은 “예전부터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왔다”며 “평소 먹는 걸 좋아하고 블로거들이 올린 맛집을 찾아다... 2014-04-03 19:20 []

밥상의 신 정미영 PD “지역 먹을거리 많이 소개할 것”

KBS 아나운서 인사 논란…보복이냐 정상인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