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관심이 높아진 유럽인에게 독도 알리겠습니다”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연수에 참가한 김효성 보르도한국학교 교사 “일본의 주장도 그 근거를 알아야 그에 맞게 반박을 하거나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이길 수 있지요. 이번 연수가 그래서 참 의미가 있습니다.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현 상황, 양측의 주장 등 많은 것을 배워가니까요.” 김효성 프랑스 보르도한국학교 교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와 안용복재단이 주최한 ‘제3회 재외한국학교 교사 독도연수’에 참석했다. 김 교사는 이번 연수 기간 동안 직접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관련 현안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