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윤혁, 신종플루 확진 판정…한때 호흡곤란 위기
남성 듀오 디셈버의 멤버 윤혁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혁이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이 된 매니저가 집에 들렀는데 고열과 기침으로 거의 실신 지경에 있던 윤혁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한 감기로 알고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이내 검사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치료 중에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연말부터 행사를 비롯한 방송출연, 연말 콘서트 등 하루에 잠을 2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할 정도로 폭발적인 스케줄을 소화 했다. 여기서 생긴 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