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휘동, 2011년 첫 발라드 주자로 나서다
아이돌 그룹의 잇따른 컴백이 예고된 2011년 1월, 신예 김휘동이 가요계 첫 신인 발라드 가수로 출사표를 던진다. 김휘동이 이번에 선보이는 데뷔 싱글앨범 ‘moment’는 단 두 곡만 실렸을 뿐이지만, 담담하게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서인영의 ‘너를 원해’ 아웃사이더 ‘주변인’ 정슬기 ‘결국 제자리’ 미쓰에이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등을 작곡한 마스터키와 2008년부터 3년간 음반작업을 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이별이 떨어진다’는 이별 이후의 심정을 표현한 감성적... []